< 에어젤 커스텀 디자인 >
에어젤 어렵지 않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그냥 뿌리는 거에요. 분사 방식과 에어젤의 특성만 이해하신다면, 분사 자체는 조금만 연습하시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스파이더맨 디자인은 일본 에어젤 에듀케이터 모치코 선생님이 컷팅기로 직접 커팅해서 뽑아낸 스텐실입니다. 원하는 디자인을 약간의 컴퓨터 작업으로 100장, 1000장도 뽑아내서 하나하나 닦아쓰지 않아도 될 정도의 수준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붙이고, 쏘고, 떼고 / 열손가락 모두 같은 복잡한 디자인을 한다고 해도 10분이 채 걸리지 않습니다. 에어젤은 그라데이션만을 위한 도구는 아닙니다. 물론 그라데이션만해도 판타스틱합니다:)
에어젤 스텐실로 캐릭터 윤곽만 빠르게 쏘고, 핸드페인팅으로 라인작업을 한다면? 곰돌이 윤곽을 그라데이션으로 샤아악 빠르게 들어간다면? 기존 핸드페인팅 시간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airgel 검색해보시면, 에어젤 응용 작품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활용에 따라 나만의 엄청난 무기가 될 수 있는 에어젤! 일반 젤아트 2작품 구상할 시간을 에어젤에 투자하시면, 20작품이상 응용이 가능합니다.
베리체
www.berich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