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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의 사 항  >

일반적으로 사용하시는 태양광 스탠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UV젤 제품 뚜껑을 잘 닫고 사용해주세요. (특히, 통젤)

저희도 7년정도 아무 이상없이 사용 해오던 태양광 스탠드가 UV젤을 경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야 알게되었습니다. 즉, 사용 조건에 따라서 느낄 정도냐 못 느낄 정도냐의 차이인거 같습니다.

먼지나 빛에 영향을 받는 UV젤의 특성상 뚜껑을 계속 열어 놓는 일이 많이 없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부분을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 조건하에 테스트를 진행해보았습니다.

태양광 스탠드와 UV젤의 거리가 가까워질 수록 경화되는 시간이 줄어들고,

사용하시는 UV젤의 종류 및 브랜드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칼라젤은 영향이 크지 않아보이고, 클리어젤은 칼라젤보다 영향이 있습니다.)

클리어젤 위주로 테스트를 해 본 결과,

30cm정도의 거리에서는 10-20분 사이에 클리어젤이 경화될 수 있고,

50cm이상의 거리에서는 50분~60분이상 노출되었을때, 경화되는 경우도 있고 경화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화 가능성은 있기 때문에, 평소에 UV젤 뚜껑을 잘 닫으면서 사용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스탠드는 독서나 일반 업무용 등 일상생활용이고,

UV젤 사용만을 위한 전문 조명이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조명의 특성에 따라서 맞추어 사용을 해야합니다.

이러한 조명이 눈과 피부 등 인체에는 이상이 없는지 확인을 위해서는

조명 전문 인증을 받았는지의 여부를 확인해주세요.

눈 건강 및 보호, 칼라 표현력에 큰 장점인 태양광 스탠드는,

TL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매우 까다로운 광생물학적 안정성 테스트 EXEMPT 레벨을 통과하여,

눈과 피부에 매우 안전한 제품임은 증명되었기 때문에 안심하시고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