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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도쯤에 박람회에서 첫드릴로 가장 좋은 드릴, A/S가 가장 빠르고 확실한 곳 이라는 추천을 받아 구매해서,

직원시절에도 제 손이 되주었고, 이번에 샵을 오픈하면서 전체점검겸 흡진기와 함께 A/S를 보낼당시에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커버교채부분에 대해 같이 고민해주시는 부분에 감동하며 역시 베리체다. 라고 느꼈습니다.

세척기나 세정액 자잘한 비트들도 애용하고, 박람회장을 가도 제일먼저 들르는 곳이기도 하고요..

이번에 드릴이 망가질 당시 어차피 새 드릴을 이제는 사야겠다 생각하고 주문 후 혹시나 싶어 기존 드릴을 수리문의 드렸더니

돌아온 답변에 기분이 많이 상했네요

드릴 뒷면에 스티커로 붙은 시리얼넘버가 손상되어

그 드릴이 본인의 것을 보낸건니 직원것을 보낸것인지 알수 없어 수리가 불가하다.

보증서도 온전히 가지고 있지만 뒷면애 붙은 스티커가 없어서 제가 악의적으로 보낼수 있으니 안된다니.. 

기존에 쓰던 드릴커버가 손상이 많이되어 교체문의를 드렸을 당시 커버교체는 비용이 많이드니 랩핑방법도 있다고 추천했던것도 베리체였는데 그 시리얼넘버 스티커가 그렇게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애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는것도 화가나고, 그런 중요한 것은 쉽게 열지 못하는 안쪽에 있어야하는게 아닌가 생각되는데.. 그것보다 어차피 유상수리인데 남의 기계를 번거롭게 제가 대리수리를 보낼거라고 생각한다는 것 자체도 너무 화가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