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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 드릴 어디까지 써보셨나요?]

오늘 전주에서 올라오신 조원장님께서 우라와 드릴 사용 후기를 들려주셨습니다. 평소에 터널증후군 비슷하게 손목이나 손가락 관절에 통증을 느끼셨었는데, 우라와 드릴 케어를 하고 난 후부터는 통증이 없어지셨다는 것입니다. 특히 푸셔를 하실때 손가락에 힘을 많이 주시는 편이여서 가끔 손가락에 경련이 일어날 정도 였는데, 우라와를 사용하고 나서 힘을 줄 일이 없어서 편해지셨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니퍼날 수리를 한달에 한번 하던 것을 지금은 3~6개월에 한번만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이제 패디의 계절이 오면 대부분이 패디 각질을 하실 생각만으로도 힘들어지는데, 조원장님께서는 오히려 기대되신다고 하니, 나중에 여름 지나고도 한번 여쭤봐야겠습니다.

우라와 드릴 사용이 그냥 보여주기 식이 아니고, 실제로 네일샵 원장님들 선생님들이 관절이나 어깨, 척추 등 힘이 많이 들어가지 않게, 무리가 덜 가도록 해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아직도 쏙오프만 하고 계시는 원장님, 선생님들~ 케어와 패디각질에도 제대로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베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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